봉쥬의 출산일이 얼마 남지않아 가장 중요한 물품인 카시트를 구매했는데요 지난번 베이비하우스 광명점 다녀온 후기에 작성했듯이 저희는 브라이텍스에 듀얼픽스 플러스 라는 제품을 구매했어요
이 제품은 23년 3월에 출시된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으로 그동안 브라이텍스의 높은 가격으로 부담이 되셨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제품인거 같아요 !
우선 외관상 브라이텍스답게 굉장히 고급스럽고 브라이텍스의 디자인에 대한 그 어떤 무언가가 느껴지는 그런 제품이에요 ! 사이트에서 보니 브라이텍스의 시그니처인 코쿤쉘이 적용되어 있다고 하네요 ! 엄마의 품처럼 아이를 포근하게 감싼다는 설명이 있네요 ㅋㅋㅋㅋ
다른 여러가지 인증들은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를 검색해서 한번 참고하시면 될거 같고 저는 실직적인 선택의 이유를 설명드려볼게요 !!
우선 제가 카시트를 구매하면서 알게된 카시트에서 중요한 요소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첫번째가 리바운드 스토퍼 차량충돌시 리바운드 스토퍼가 의자와 붙어 있어 충격을 감소시켜준다고 하는 아주 중요한 장치라고 해요 ! 여러 브랜드에 리바운드 스토퍼가 있지만 크기도 다양해요 !
두번째로는 아이를 안고있을때 혼자서도 시트를 회전시켜 아이를 태울 수 있는지 !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카시트보다 엄청 편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느껴졌어요 !
세번째 브랜드 인지도 ! 물론 브랜드가 제품의 성능을 나타내주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유명 브랜드의 인지도와 cs능력은 여타 브랜드와 분명 차별화 되어 있을거란 생각을 항상하고 있어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크게 차이가 없다면 브랜드 인지도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
마지막으로 이건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에요 ! 아무래도 카시트가 몇해에 걸쳐 사용하는 용품이라 아이가 클때마다 시트를 하나씩 빼서 아이에게 맞게 사용하는데요 브라이텍스는 신생아때 사용하는 시트 머리부분에 아이의 머리를 받쳐주는 폼이 들어가 있고 등을 잡아주는 부분은 다른 브랜드와 달리 두개의 폼으로 되어있어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게 한장씩 빼서 맞출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좋게 느껴진거 같아요 !
쿨시트, 후방거울, 교체용 이너쿠션과 베이비하우스에서 주신 보호매트까지 구성품 및 사은품으로 되어있구요 !
저희는 맥시코시의 카시트와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를 고민했는데요 !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맥시코시는 디스크회전방식인 점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 제품은 축회전 방식인 점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느껴졌고 맥시코시가 회전할때의 방식이 더 간편해 보였으나 크게 와닿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리고 맥시코시는 신생아용 시트에 등받침 부분이 하나로 되어 사이즈 조절을 한번 밖에 할 수 없었어요 ! 브라이텍스 제품이 좀 더 세분화된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어 좋아보였고 !
브라이텍스는 허용 체중이 20kg 맥시코시는 18kg으로 허용체중 또한 안전성에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라는 설명을 들었고 브라이텍스가 토들러 사이즈 카시트에서는 표준이 되고 각종 차량 충돌테스트시 높은 평가를 받기위해 브라이텍스를 사용한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
이런 설명들과 평소 브라이텍스에 대한 저의 생각이 합쳐져 결정하게 되었어요 비록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계신 브라이텍스의 제품에 비하면 비록 조금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70만원대로 형성된 듀얼픽스 플러스는 가격대비 안정성과 브랜드 모두 가져갈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어요 !!
카시트를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셔서 좋은 제품 구매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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